2024년 가기 전에 가을의 분위기와 함께 가족과 연인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새로운 디지털을 활용한 너무 예쁜 전시회,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는 전시회로 꼭 한번 가보시기 추천합니다.
1. 전시장 안내
- 전시장: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8-1 시화MTV메가스퀘어
- 전시기간: 2024.5.4.~
- 관람시간: 10:00 ~ 19:00
- 전시 문의: 1877- 3397
- 티켓예매: 인터파크, 네이버, 쿠팡, 티몬 등
| 구분 | 메인 전시권 | 가격 | 특별 전시권 | 가격 | 통합 전시권 | 가격 |
| 성인 | 성인 메인전시권 | 20,000원 | 성인 특별전시권 | 10,000원 | 성인 통합전시권 | 25,000원 |
| 청소년 | 청소년 메인전시권 | 15,000원 | 청소년 특별전시권 | 7,000원 | 청소년 통합전시권 | 18,000원 |
| 어린이 | 어린이 메인전시권 | 12,000원 | 어린이 특별전시권 | 5,000원 | 어린이 통합전시권 | 15,000원 |
가격은 체험비로 전시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시관과 함께 카페의 음식과 음료를 함께 통합권으로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어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주차장소: 오션웨이브 주차타워(잔시장 옆건물)
- 주차 사전정산 및 주차할인권
- 주차 사전정산 및 주차할인권은 3층 전시장 아트숍에서 구매
- 당일 구매하신 전시티켓 및 본다빈치 매장에서 이용급액을 합산합니다
- - 3만원 이상 구매시(1시간 무료)
- - 5만원 이상 구매시(2시간 무료)
3.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헬로 아티스트
1. 모네의 집(3D)
들어서자 마자 겨울의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와! 하고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을 눈으로만 바라보던 전시회와 달리 움직이는 전시관을 보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딸과 함께 한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보니 우리가 기차를 타고 겨울풍경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눈을 맞으며 전시관의 바닥을 이리저리 걸어보니, 춤을 추는 것처럼 재밌었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첫 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관람해보세요!
2. 모네와 오랑주리, 모네와 지베르니, 모네의 식탁
모네의 작품을 디지털과 결합하여 다양한 색채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벽전체가 작품으로 둘러싸여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게 되었고, 처음 보는 디지털 전시회에 우리 딸은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와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딸과 함께 이색적인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3. 에드가 드가
전시관 전체가 보라색 빛으로 하늘에서 반짝거리는 별이 내려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보라색이 주는 신비함과 반짝거림이 마치 우주의 세계에 온 듯한 신비로움을 주었습니다.
우주 형상과 같은 둥근 빛에서 우주인처럼 찰칵! 추억 사진도 남겨보세요.
4.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작품을 스페이스 공간에서 감상해보세요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아주 큰 해바라기가 내 눈 앞에 바로 펼쳐지고 강렬한 노란색과 파란색의 보색 대비는 저의 눈을 더욱 사로잡았습니다.
5. 오귀스트 르느와르
와! 여기는 가을이네 하면 들어서게 됩니다.
강렬한 붉은 색채가 가을 의 낙엽을 연상하게 합니다.
사방 가득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6. 빛과 영원의 방
자 이젠 마지막 방 밫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빛이 마치 눈처럼 쏟아지네요.
우리들로 우주의 별이라고 생각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시관을 한 바퀴 돌고 관람해보니 작품으로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를 지내고 온 기분이 들더라구요.
움직이는 스페이스 전시관의 매력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view point
스토리텔링: 작품을 감상할 때 느낄 수 있는 감동과 여운을 더해주는 본다빈치의 스토리텔링 아트
컨버전스 아트: 캔버스에만 그려진 1차원적 그림전시가 아닌 예술과 IT미디어의 결합
명화의 Chnematic 향연: 명화의 질감을 더욱 살려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더한 환상적인 여행
(출처: 전시회 팜플렛)
전시관을 돌다보니 어느새 배가 꼬르륵 고프더라구요
같은 건물 안에(2층)에 고흐의 작품이 인테리어로 녹아있는 음식 매장이 있습니다.
풍미 가득한 베이커리와 향기로운 커피가 있는 카페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전시관에 대해 대화도 하고 쉬어 갈 수 있답니다.